|
|
|
|
 |
 |
|
| 제목 |
| |
♡(관엽식물) 공기정화식물 & 관리법 |
|
| 작성자 |
| |
에스플라워 |
|
** 아레카야자 **
아레카야자의 정식명칭은 황야자이다. 공기정화실험에서 실내의 모든 유독물질을 제거하는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름알데히드, 키실렌, 톨루엔, 벤젠 등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에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증산작용을 통해 하루 동안 약 1리터의 수분을 방출해 실내 습도 조절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일부 가지에만 염분을 축적하는 독특한 성질이 있는데 염분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
가지가 말라죽으므로 빨리 잘라주는 것이 좋다.
- 관리방법
응애가 생기는 것은 실내가 너무 건조하기 때문이다. 흙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시고 잎에도
물을 뿌려 공중 습도를 높여준다.
잎의 끝이 노랗게 변하는 것은 자연적인 노화현상일수도 있지만 갈색으로 변하는 것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 행운목 **
원명은 드라세나이다. 행운목은 포름알데히드 등 실내공기 중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산소발생 등 에코식물로써 모든 장점을 가진다.
접시에 물을 붓고 수경재배가 가능한 행운목이지만 반할만큼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화분에서 길러야 한다.
기르기가 쉬운 편이지만 생장기에는 습도를 높게 유지해 주고
흙 표면이 마르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 관리방법
반음지 식물이어서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잎색이 탈색되며 모양이 흉해진다.
수경재배를 할 경우에는 받침에 물이 말랐을 때 채워주면 된다.
단 찬물을 줄 경우 잎이 노랗게 변하므로 실내에 한나 절 둔 다음
실내온도와 비슷해지면 주는 것이 좋다.
** 자바 **
자바는 마지나타와 외관이 비슷하지만 길고 가느다란 섬세한 잎이
조밀하면서도 풍성하게 이루고 있고 가느다란 줄기가 색다른 멋을 자아낸다.
실내에서도 잘 자라고 공기정화 능력도 뛰어나 실내 원예 식물 중 인기가 높다.
햇빛이 부족한 장소나 겨울철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견딜 수 있어
기르기가 수월한 편이다.
- 관리방법
반음지성 식물로 직접적인 직사광선은 피하며 온도는 20℃ 이상이 적합하다.
여름에는 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흠뻑 주며 건조한 경우 식물 잎에
스프레이를 해줌으로써 병충해 예방 및 싱싱하고 푸른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 벤자민 **
벤자민은 잎의 색과 크기에 따라 다양한 품종이 있다.
실내, 온실, 여름철 일광욕실에서 기르는 관엽식물로 생명력이 강하다.
잎은 반짝이는 진녹색의 긴 타원형이고 가지가 아래로 늘어지며 키가 큰 편이다.
실내의 그늘에 견디는 능력이 크기는 하나 장기간 방치하면
수세가 약해져 새순이 나오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 관리방법
직사광과 간접광에서 기른다. 봄부터 가을까지 물을 충분히 주고
겨울에는 물주는 횟수를 줄인다. 공기가 건조해도 잘 견디는 것이 특징이다.
비료는 봄부터 가을까지 2주에 한 번 관엽식물용 복합비료를 주고
겨울에는 주지 않는다.
** 산세베리아 **
생명력이 강한 다육식물로 뿌리는 짧고 두껍다. 잎은 가죽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좁고 긴 모양으로 자란다.
또한 잎 가운데는 회녹색 줄무늬와 가장자리의 노란색 무늬가 특징적이다.
건조에 강하고 고온성이어서 겨울에 15℃이상에서 재배가 된다.
- 관리방법
따뜻하면서 서늘한 곳에서 기른다.
물은 생장기에는 적게 주고, 토양이 말랐을 때를 확인하여 주도록 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복합비료를 한 달에 한 번씩 주도록 한다.
너무 어두운 곳에 두면 잎 색이 옅어지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 관음죽 **
관음죽은 처음에는 줄기가 1개이지만 자라면서 땅속줄기에서 싹이 뭉쳐난다.
잎줄기는 광택 나는 가죽 질감의 초록색으로 윤기가 나고 가느다란 잎이
균열된 듯 끝이 조금씩 갈라져 있다.
암모니아 가스 제거에 뛰어나며 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
특별한 관리 없이도 싱그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
- 관리방법
물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자주 준다.
하지만 수분이 과다할 경우 썩어서 죽을 수 있다.
잎의 황화를 방지하기 위해 직사광은 피하고 2년마다
이른 봄에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다. 마른잎은 가위로 잘라내도록 한다.
** 고무나무 **
고무나무의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거나, 긴 타원형을 이루며
길이는 20~30cm이다. 빳빳한 진녹색 잎이 있는 관목으로
생명력이 강하다. 작고 둥근 노란 열매가 열리지만 먹을 수 없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1~2개의 꽃차례가 달린다.
- 관리방법
규칙적으로 물을 주되 토양이 말랐는지 확인하고 주는 것이 좋고
겨울에는 횟수를 줄인다. 비료는 봄부터 가을까지 2주에 한 번
관엽식물용 복합 비료를 주고 겨울에는 주지 않는다.
새로 나온 가지나 반쯤 굳은 가지를 잘라 꽂으면 연중 번식이 가능하다.
** 폴리시아스 **
폴리시아스는 열대 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자라며 교목부터 관목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잎은 톱니 모양이며 고사리처럼 가죽 질감을 가지고 있다.
추위에 아주 약하므로 겨울철에는 베란다보다는 거실에서 키우는 것이 좋고
잎이 건조해 지면 분무기로 수분을 공급해 주도록 한다.
- 관리방법
생장기 동안 물을 규칙적으로 주고, 토양이 마르면 다시 주는 것이 좋다.
봄부터 가을까지 관엽식물 용 복합비료를 한 달에 한 번씩 주고
겨울에는 주지 않도록 한다. 온도나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해 잎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자리 이동을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스파티필름 **
알코올, 아세톤,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의 오염물질 제거에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 비교적 기르기 쉬운 스파티필름은
수경재배도 가능하며 햇볕이 잘 들지 않는 곳에서도 무난하게 잘 자란다.
하얀색 새 모양의 꽃이 지면 다음 해 다시 꽃대가 올라온다.
- 관리방법
물을 좋아해서 물을 줄 때는 듬뿍 주고 틈틈이 앞에 분무해주는 것이 좋다.
반음지를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가끔씩 직사광선을 피해 햇볕을 쪼여줄 필요도 있다.
계절에 관계없이 오래된 꽃대는 자른다. 또 생명력이 강해 별도의 비료나 영양제 없이도 잘 자란다.
** 숯부작 **
숯부작이란 숯을 이용하여 식물을 심는 관상용 정원으로 주위 환경의 살균작용을 도와준다.
- 숯부작의 기능
냄새, 악취, 수분을 흡수, 정화, 탈취, 습도를 조절한다. 음이온을 발산하여
뇌파의 안정을 도와주며 원적외선을 내뿜어 혈액순환을 돕고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준다.
공기 중의 양이온 덩이가 숯의 수 많은 미세한 구멍 속에서 숯의 자유전자와 결합하여
음이온의 공기를 만들어 청량감을 준다. 부패균의 발생을 억제해서 냄새의 근원을 없애고 악취를 흡착한다.
|
|
|
|
 |
|
|
 |
|
|
|
|
| |
|
|
|
